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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뉴스

일 자
2022-05-16 09:26:13.0
제목 : 자가 완전배합사료 제조기술 교육

농진청·전국한우협회 공동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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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한우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해 내달부터 TMR 제조기술 교육을 시작한다. 사진은 TMR을 들어보이는 모습.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농식품 부산물을 이용한 자가 완전배합사료(TMR) 제조기술 교육을 내달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박범영)을 통해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공동으로 6∼7월 두달간 진행된다. 최근 세계 곡물값 상승에 따른 사료비 급등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것이 교육 취지다.

교육은 농진청 축산원이 개발한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농가가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스스로 농식품 부산물을 원료사료로 배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료 구입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교육 과정은 ▲반추가축 영양학 ▲사료배합 프로그램 관련 기초 이론 수업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료배합비를 구성해보는 전산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경기·충남·전남·경북 등 4개 지역 도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31일까지 한우협회 시·군 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농가는 농진청 축산원 누리집을 통해 영상으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박남건 농진청 축산원 동물영양생리과장은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한우농가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하늘 기자 sky@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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